하단의 "강의상담신청"을 누른 후 안내에 따라 진행해 주시면 되십니다. 면담비를 입금하시면 일정 조율을 위해 담당자가 연락을 드리고 박사와의 1:1 면담 일정을 잡아드립니다. 면담 중에는 수업을 왜 들으시려는지? 개발에 대한 열정이나 투자에 관심이 얼마나 있으신지? 등등 질문을 드립니다. 면담 직후에 수업 참여 가능 여부를 말씀드리고, 합격되신 분들에게 자세한 커리큘럼 및 비용을 안내해 드리고 있습니다.

네~ 번거로우시겠지만, 내부 규정상 이창수 박사와 면담을 하지 않고는 수강신청을 할 수 없습니다. 그 이유는 [이창수 박사 실전 부동산 디벨로퍼 스쿨]이 강의만을 위해 운영되는 것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본 스쿨은 고수익 목적의 투자자분들과 실무 경험을 익히기를 원하는 인턴십 목적의 분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강의는 단지 투자자분들께서 프로젝트 투자 결정 시 사업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서 그리고 인턴십 목적의 분들께서는 인턴십 참여 전에 개발에 대한 지식 습득을 하도록 개설되었습니다. 본 스쿨 멤버분들이 강한 목적성을 가지고 구성되어 있기 때문에, 본 목적에 적합한 분인지, 아닌지가 아주 중요합니다. 그래서 적합하지 않은 분들을 선별하기 위해 이창수 박사도 고되시지만 바쁜 일정을 쪼개어 면담을 강행하고 있습니다.

수강료는 다른 강의에 비해 많이 비싼 편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 이유는 강의만을 위한 비용이 아닌 3단계(수강 > 프로젝트 투자참여 > 인턴십 참여) 기회 제공에 대한 토탈 비용이기 때문입니다. 개발사업은 강의를 통하여 전반적으로 이해를 높이고 리스크 헷지를 할 수 있지만, 그것만으로는 부족합니다. 프로젝트 경우마다 디테일한 분석과 리스크 헷지가 요구되기 때문입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투자 참여와 인턴십을 통하여 경험치를 높일 필요성이 요구되는데, 본 스쿨에서는 수강 외 고수익 목적의 프로젝트 투자 및 인턴십 참여 기회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강의 외에 주어지는 투자 및 인턴십 참여 기회까지 생각한다면 강의료는 높은 것이 아니라 오히려 아주 저렴한 것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자세한 가격은 면담 후에 합격자에 한해 공개해 드리고 있습니다.

이창수 박사께서 항상 하시는 말씀이, 부동산 개발은 수학이나 과학같이 쌓는 지식이 아니라. 경험지식이라고 하십니다. 운전을 배우는데 이론적으로 핸들을 어떻게 움직여야 하는지 지식을 쌓는 게 아니라, 몇 번 운전을 해보면 실력이 금방 늘어나는 것과 비슷합니다. 4주 강의 동안 박사께서 실제로 개발을 하시면서 실무를 통해서만 배울 수 있는 경험 지식을 상세하게 설명드립니다. 4주 수강 후에는 개발이 처음부터 끝까지 어떻게 돌아가는지 원리를 이해하고 간접경험을 하실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창수 박사 실전 부동산 디벨로퍼 스쿨]은 4주 강의 후 끝나는 것이 아닙니다. 4주 강의 후부터가 정말 시작입니다. 아무리 간접적으로 경험을 하더라도 실제 프로젝트에 투자도 해보고 신경을 쓰면서 일을 하는 것만큼 빨리 배울 수 없습니다. 이걸 누구보다 잘 알기 때문에 [이창수 박사 실전 부동산 디벨로퍼 스쿨]에서는 강의가 끝난 후 프로젝트 투자 참여 및 실무 참여(인턴십) 기회를 제공해 드리고 있습니다.

이창수 박사께서 운영하시는 부동산개발전문회사 텐엑스주식회사에서 좋은 사업지를 발굴할 때마다 수강생분들을 초청해서 프로젝트 투자 유치설명회를 진행합니다. 설명회 참석 후 투자의향이 있으신 분들은 투자를 참여하실 수 있습니다. 또한 투자하신 프로젝트에 한해서 실무 참여 기회도 선별적으로 제공하고 있습니다. 각 프로젝트에 1~3명 정도 인턴사원을 뽑을 예정이고, 월 급여 및 프로젝트 완료 시 인센티브도 제공할 예정입니다.

일반 투자자분들로부터는 최소 2억 원의 투자금을 받는 것이 내부 규정입니다. 하지만 수강생분들께서는 최소 1억 원의 투자금으로 참여하실 수 있습니다.

부동산개발사업은 자기자본금을 최소한으로 투입해서 수익을 극대화 할 수 있는 큰 장점이 있기 때문에 자기자본금대비수익(ROE)이 상당히 높습니다. 프로젝트 수익 정산 후, 투자원금을 반환 드린 후 남는 수익의 반절을 투자자분들에게 투자금 비율대로 나눠드리며, 단순히 몇 프로대 수익이 아니라 투자금의 최소 100% ~ 400% 정도 수익을 예상하실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프로젝트 A에 자본금 20억 원이 필요해서 투자자분 10명으로부터 각 2억 원씩 투자를 받고, 원금 20억 원을 반환드리고 남는 수익이 총 100억 원이라 하면, 100억 원의 반절인 50억 원을 투자자 10명에게 각 5억 원씩 돌려드립니다. 이 경우 ROE=250%입니다. 250% 수익률이 말도 안 된다고 생각하실 수 있지만, 부동산 개발은 PF(프로젝트 파이낸싱)라는 큰 지렛대를 사용하기 때문에 충분히 가능하고, 오히려 250%는 낮은 편에 속합니다.

처음 투자시점부터 프로젝트 정산까지의 기간은 정해진 건 없지만 프로젝트에 따라 1~3년 정도 예상하시면 됩니다. 정산 시점은 분양완료 후 대금이 100% 들어왔을 때인데, 보통 선분양이 끝나는 시점은 총 프로젝트 기간의 반절 정도(총 기간이 3년이라고 하면 1년 반 내에)가 되고, 선분양이 끝나면 은행에서 추가 대출을 해주려고 합니다. 이때 추가로 대출을 하여 다른 프로젝트에 바로 추가 자본금을 투입할 수 있는데, 이렇게 하면 총 3년을 기다리지 않고도 현금화를 해서 다른 프로젝트에 추가로 투자할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재투자 여부는 프로젝트 진행 중에 투자자들의 의견을 반영해서 결정할 예정입니다.

인턴의 출퇴근 일정은 정직원처럼 월-금 오전 9시-오후 6시입니다. 인턴십 기간은 프로젝트가 시작하고 끝날 때까지이며 프로젝트 규모에 따라 기간이 다르지만 통상적으로는 2~3년 정도 예상하시면 됩니다.

크게 1) 개발상담, 2) 컨설팅, 3) PM 혹은 지주공동사업 세 가지를 의뢰하실 수 있습니다. 개발상담을 신청하시면 고객이 제시한 개발보고서 및 설계도면을 검토 후 박사께서 사업에 대한 의견을 말씀드립니다. 컨설팅 의뢰 시, 수익을 극대화할 수 있는 상품선정, 설계도면과 수지분석 작성을 통한 예상 수익률 검토를 해드립니다. PM이나 지주공동사업은 개발사업대행의 개념입니다. 의뢰하실 경우, 박사께서 직접 개발사업진행을 총괄하시고 수익을 나누는 형태입니다. PM과 지주공동사업의 다른 점은 초기사업비용을 누가 지불하냐에 따라 수익배분이 달라지는 것 외에는 없습니다.